완전고용과 긴축 우려 지난 미국 증시는 3월 실업률이 발표되었는데 실업률이 1970년 이후 최저치인 3.6%를 기록 그리고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5.6% 상승하면서 주요 지수는 하락으로 반응하였다. 최근 심한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임금이 5% 넘게 상승한다는 것은 현재 심한 인플레이션이 더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고 3.6%라는 완전고용을 기반으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서두를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따라서 채권금리도 일제히 상승으로 나타났고, 이에 증시는 경기민감주들이 다소 강세를 보였으며 이외에는 대형기술주보다는 중소형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대형주는 아직 지난 우리증시는 여전히 반등 흐름을 이어가면서 양대 지수 모두 고점을 서서히 높이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특징은 여전히 주도주가 부재한 채 낙폭과대주 순환매와 중소형 성장주들의 강세가 있다.
이번 주도 그 흐름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오히려 대형주는 미국의 빨라진 긴축이슈로 부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글로벌 뉴스에서 장단기 금리 역전에 주목하고 있지만 현재의 장단기 금리 역전과 과거의 금리 역전의 성격은 다르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신호로 해석하기보다는 미국의 완전고용 등 경제가 현재 좋다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이며 다만 금융시장이 아직 현재 좋은 경제 상황에 따른 긴축을 완료하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압력으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위주의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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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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