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 뒤 테슬라 주도 상승 지난 미국 증시는 장단기 금리 역전에 주목하면서 하락으로 출발하였으나 역시나 장단기 금리 역전 이후 경기침체는 당장 오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증시는 곧장 회복하며 시작하였고, 장중에는 테슬라와 관련된 이슈로 대형 기술주들이 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하였다.
테슬라는 지난 주말 1분기 실적에서 사상 최대 매출액을 발표하였고 일론머스크가 트위터 지분을 9.2% 보유한다는 이슈에 소셜미디어 업종이 급등하였다. 또한 이외에도 향후 경기침체가 온다면 더욱 버틸 능력이 큰 업종은 경기민감주보다는 성장주라는 분석에 나스닥의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되었다.
기술주들이 최근 약한 흐름을 보인 것은 긴축으로 인한 채권금리 상승으로 미래가치 대비 현재의 할인율이 높아지는 경제학적 원리에 따른 이유인데 만약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향후 경기침체가 발생한다면 오히려 긴축이슈는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니 기술주들이 재차 강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한다. FOMC 의사록 경계 전일 우리증시는 글로벌 이슈에 경계하면서도 2차전지나 성장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여준 가운데, 전일 미 증시에서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특히 테슬라와 소셜미디어가 상승한 만큼 전일 상승한 2차전지와 중소형 성장주 업종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전쟁과 관련되어 민간인 학살과 같은 민감한 이슈가 나와 러시아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가 나올 것으로 보이고 오늘 밤에는 FOMC 의사록이 나올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관망세로 오후장은 재차 변동성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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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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