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 지난 미국 증시는 시간외부터 급락을 보인 넷플릭스의 함께 시장은 실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흐름이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35%의 하락률을 기록하자 동종업계인 OTT 기업들이 대거 하락세가 나타났고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상승했던 여러 언택트 관련주들이 하락하는 등의 흐름이 나타났다. 넷플릭스의 실적 영향으로 나스닥 대형 기술주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페이스북, 아마존 등 종목들도 하락세가 나타났으나 반대로 경기주 중심인 다우지수는 0.7%대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와 전혀 다른 흐름을 보였고,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도 0.76% 상승하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수급은 여전히 이어졌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는 작년 동기 +80% 매출 성장을 보이면서 시간외5% 상승하고 특히 영업이익률이 33%를 기록하면서 기존 자동차 업체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흐름으로 여전히 성장주라는 타이틀을 이어갔다. 마찬가지로 실적 전일 우리 증시는 소폭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세인트루인스 연방 총재가 금리 0.75% 자이언트 스텝을 언급함에도 불구하고 채권시장은 크게 반응 하지 않는 흐름이고 오히려 실적에 대한 이슈에 민감한 흐름을 보였기 때문에 우리 증시도 긴축이슈는 이제 가격이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보는 상황에서 실적에 대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넷플릭스의 하락과 동시에 기술주에 대한 부담이 높아졌으나 전일 국내에서 하락한 컨텐츠 관련주들은 넷플릭스의 가입자 감소와 OTT 경쟁 심화가 컨텐츠 매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여러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기에 실적발표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테슬라의 상승 실적으로 2차전지 관련주들은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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