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이 절대적 우선 지난 미국 증시는 예상 상회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의 영향으로 양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출발하였으나 IMF 주최 회의에서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채권금리가 재차 급등하고 기술주들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오후장에는 낙폭을 확대해 마감하였다. 다만 전일 미 증시에서 특이사항으로는 채권금리가 상승함에도 은행주들은 약세를 보였다는 점, 국제유가의 상승에도 에너지관련주들이 급락한 점 그럼에도 실적을 좋게 발표한 항공주들은 상승을 나타난 점을 본다면 전일 미 증시는 인플레이션과 긴축에 대한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실적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보고 다만 기술주에 대해서는 이제 성장을 기대할 것인가 실적을 중심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흐름에서 채권금리도 높고 넷플릭스의 실적 하회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한다. 마찬가지로 실적 전일 파월 의장이 IMF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온 만큼 5월 3~4일에 열릴 FOMC에서 매파적인 정책이 나올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흐름에서 채권금리가 상승하자 전일 역외 환율은 1,242원까지 상승하였다. 따라서 요즘 실적에 대한 부분과 성장에 대한 부분이 교차하는 가운데 성장에 대한 부분은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해 꺾이고 있어서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상회하는 종목들은 견고한 흐름을 보이겠으나 예상 실적보다 부진한 종목들은 낙폭이 다소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하며 다음 주에는 FOMC를 앞둔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아 당분간은 환율에 따른 외인의 매도 수준에 따라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전략 작성 전문가를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클릭하세요]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