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업종 부진에 기술주 하락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SNS 기업인 스냅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과 함께 암울한 전망을 제시하면서 39% 폭락한 결과 다른 기술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나스닥 지수는 1.87% 하락하였다. SNS 기업의 매출 하락은 광고에 의존하는 기업들의 부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면서 알파벳과 메타 역시 5%, 7%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에 발표한 경제지표에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가 모두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민감주 역시 대체적으로 부진한 흐름이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달러화도 하락세를 보였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가격이 상승하였으나 국제유가는 하락하였다. 주간 증시 이번 주 우리 증시는 7월 FOMC, 애플 및 MS 등 미국 대기업들의 실적과 국내 대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실적 그리고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등 대형 이벤트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 보호예수 해제 등 수급적 이슈가 겹치면서 여러 대내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주 예정된 이벤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7월 FOMC 금리인상의 폭으로 전망하며 특히 최근들어서 FOMC 전후로 시장의 분위기가 크게 다르다는 패턴에 따라 주간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실적 이벤트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애플 등의 2분기 실적도 중요하지만 향후 실적 전망치에 대해서 시장은 더 주목할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 시가총액 2위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보호예수 해제로 인한 대형 수급적 이벤트 역시 주간 변동성을 확대 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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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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