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성장 불구하고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에 상승 지난 미국 증시는 FOMC 결과로 급반등한 이후 바로 매물이 나왔고, 이에 2개 분기 연속 역성장이라는 경제지표를 내놓으면서 하락으로 시작하였다. 이 경제 지표에 대해서 옐런 재무장관은 경제성장에 뚜렷한 둔화가 있지만 노동시장이 아주 타이트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침체라고까지 결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언급하였고, 전일 FOMC에서 경제지표를 보고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겹쳐지면서 오히려 역성장 지표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오후장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하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였으며 애플의 예상치 상회 실적과 아마존의 양호한 가이던스의 영향으로 시간외에서도 각각 4%, 12% 급등하였다. FOMC 안도감 전일 우리 증시는 FOMC 결과 이후 변동성이 커질 시장을 대비하여 FOMC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관망세가 나타난 가운데 금일 국내 증시는 미 증시와 마찬가지로 FOMC 안도감과 미증시의 강세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장 마감 이후에 애플과 아마존이 시간외에서 급등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반도체, IT, 성장주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면서도 인텔의 시간외 8%대 급락은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다소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전략 작성 전문가를 조금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클릭하세요]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