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전문가

주식박정식

방송일시 : 08.30 - 09:27~11:37 클럽 바로가기

클럽소개

  • 평생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는 길
  • 월회비 : 1개월 : 440,000원
    / 3개월 : 1,200,000원

전문가 프로필

  • 現) 이데일리ON 파트너
  • 前) M사 전속 전문가
  • 前) P사 전속 전문가
  • 前) 2017년 SBSCNBC 주식챔피언스리그 시즌5 우승
  • 前)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제목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美 IRA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에 국내증시 불확실성 지속 여력
작성자 : 박정식작성일 : 2024-11-15조회수 : 223 -
[투자전략]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신중한 발언과 트럼프 랠리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뉴욕시장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 이어지며 하락 마감한 모습이다.

국내증시도 이러한 영향에 영향을 받아 약세 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11/14) 국내증시도 트럼프 정책 우려로 인해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며 KOSPI 2,418.86(+0.07%), KOSDAQ 681.56(-1.17%)으로 하락 마감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전기차 구매 시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를 세액 공제해주는 전기차 보조금 제도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국내 산업에 부정적 영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투자주체 수급을 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매도력이 강하게 나왔고 당선이 되자 더욱 강하게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미국 시장 불확실성이 국내 증시 불확실성으로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수차트 흐름을 보더라도 기술적으로 코스피는 2420선 구간이 무너지게 되면 2300선 초반까지 조정을 받을 여력이 있고 코스닥도 664선까지 지지 여력을 확인하러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증시의 부진한 흐름은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당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일부 테마 및 이슈 종목들만 강세를 보이는 장세가 지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선별적 접근이 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전일 상승 이슈는 아래와 같다.

▷美 공화당, 레드 스윕 달성 속 트럼프 트레이드 지속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남북경협/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테마 상승.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협상 특사 파견 준비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모듈러주택/ 건설기계 등 테마 상승.
▷머스크, 화성에도 군집위성 구축 계획 및 美 우주항공 업체 주가 상승 영향 등에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 상승.
▷美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 및 주택시장 회복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등 법안 정기국회 처리 합의 소식 등에 전선/ 전력설비 테마 상승.
▷美 양자 컴퓨팅 업체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일부 양자암호 테마 상승.
▷비트코인 한때 9만3천달러 상회 소식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 테라젠과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 소식 등에 일부 전력저장장치(ESS) 테마 상승.
▷야놀자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영업이익 기록 속 일부 야놀자 테마 상승.

11/14(목)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美/中 무역전쟁 격화 전망 속 티플랙스,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동국알앤에스, 삼화전자 등 희귀금속(희토류) 테마가 상승했고, 브이티, 파워넷, 좋은사람들, 엘티씨 등이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씨티프라퍼티는 주식병합 결정 속 상승했고, 산일전기는 GE VERNOVA와 124.08억원 규모 GE 풍력발전용 변압기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했다. 반면, 유니트론텍, 에이플러스에셋, 바이오톡스텍 등이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했다.

[거래 상위 종목]
삼부토건(001470), 휴림로봇(090710), 삼성전자(005930),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 LK삼양(225190)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박정식"파트너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이전글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이슈에 따른 국내증시 훈풍 지속 가능성
다음글 : [박정식의 국내 주식시황] 트럼프 자국 우선주의 우려에 의한 외국인 순매도 지속으로 부진한 흐름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