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24일 KOSPI 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하였다. 간밤 미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약세 출발하였지만 개인의 매수세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하며 사상 최고치 마감하였다. 

특히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 후 규제 불확실성 해소되며 금융·건설 업종 강세 시현.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앞두고 3.4% 하락. 강세 업종 우세한 가운데 은행·의료정밀·건설업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또한 코스닥도 연중 최고치 경신하면서 마감하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84억원, 270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에 외 국인은 1002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거래는 -370 억원, 비차익거래는 -1,353억원을 기록해 총 1,723억원 순매도를 기 록하였다. 

정부의 탈원전이 지속되어질 모습에서 결국 신재생에너지 쪽에 힘을 실어줄 모습이다. 

태양광 관련주및 풍력관련주등 그동안 소외되었지만 실전턴어라운드속에서 주가상승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한흐름이 보여지고 있다. 웅진에너지(103130)
또한 반도체 후정공업체의 상승도 눈여겨봐야하는 흐름이다. 테크윙(089030) 심텍(222800)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하였다. 기업들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3대 지수 일제히 강세 마감였다 

3M은 3분기 실적이 헬스케어, 전자, 에너지 사업 모두 호조로 시장 예상치 상회하며 약 6% 급등하였고 중장비 제조업체 캐 터필러는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하며 약 5% 강세를 보였다. 

특히 캐터필러의 3분기 실적 강세는 건설 및 광산 시장과 관련 있 어 세계 경제 호조세로 평가되었다. 

제너럴 모토스 또한 시장 기대 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발표로 약 3% 강세를 이루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