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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데일리ON] 명현진의 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8-10-04조회수 : 2,47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2%, 나스닥 +0.32%)는 고용 등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하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2%)는 이탈리아 리스크 완화에 반등하였다. 중국증시는 국경절로 7일간 휴일이다. 국내야간 증시(MSCI -1.11%)는 해외증시 대비 약세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고유가,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 달러 강세 등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거래소에 외국의 자금 흐름이 약화된 모습이다. 다만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이하여 반등이 예상된다. 실적 턴어라운드 위주의 종목에 관심가져야 한다. 또한 외국인 수급이탈이 강한 종목들은 실적이 좋더라도 지양하는 부분이 투자판단에 유리하다.

수소차 관련주와 외국인 수급 유입 관련주를 주목해 보아야 한다. 수소에너지 및 관련주들의 미래 성장 기대치가 크다. 특히 차트 바닥에서 대량 수급이 발생하는 종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바닥에서 외국인 수급 유입주는 실적시즌과 맞물려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금리격차 및 달러 강세에서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은 긍정적 호조를 보고 외국인이 접근한 가능성이 높다.

수급 및 실적 기대주로는 파세코(037070), 평화산업(090080), 디아이(003160), 윈하이텍(192390), 에스넷(038680) 등이 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명현진"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