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9-07-22조회수 : 2,009 -
전일 금리를 낮춘 상황에서 오늘은 중국이 300조의 감세를 단행하면서 시장을 올리고 있다. 아직은 적정 콜 가격이 70~80%를 등락이고 있기에 전일 지수 하락 시 풋단타 치면서 마지막 물린 물량을 콜에 끼워 넣었다. 즉 헷지를 걸어서 콜 평단은 낮아진 상태에서 오늘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여기서 콜은 단번에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며 저렴해진 풋을 팔아서 콜에 투입해서는 안된다. 저렴해진 풋도 지금 금리인하는 경기 하강에 대한 유동성 공급이기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단지 지속적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채권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만큼 우리 국채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많아진 상태다. 다행히 환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환차손을 두려워하는 외국인들의 채권 매도는 강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의 환율 하락은 크게 평가절상을 진행하지는 않을 수 있다. 금리 인하를 앞둔 미국의 FOMC에 의해서 불확실성에 대한 미국 달려 약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기에 지금 금리인하를 단순하게 자금을 유입하는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더 큰 위험에 대비한 안정장치의 순서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에 유동성 공급이 금리인하로만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기에 지속적인 채권금리 하라은 오히려 저금리 기조로 가면서 우리 채권의 급등락을 유도하는 만큼 시장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해야 할 것이다.

적정 콜이 120%상승한다면 단타 콜 물량 매도하지만 기본 물량은 40%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하며 저렴해진 풋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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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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