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송률의 투자전략 및 시황
작성자 : 송률작성일 : 2019-09-17조회수 : 3,019 -
연휴 기간 발생한 사우디 테러 공격으로 석유생산시설의 50%가 당장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이에 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에 원유선물은 무려 +11.47%나 대폭등하여 배럴당 61.14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우디 하루 산유량이 반토막 된만큼 3주 마비땐 유가가 10달러 뛸것이라는 뉴스도 있어서 최소한 단기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관련된 뉴스로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비축유 방출을 승인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사우디발 석유 영향을 피해갈수 없다.

작일 시장 상황은 유가의 급등으로 정유주와 한화케미칼, 금호석유 같은 화학주가 초반에 상승을 보였고, 김정은 위원장이 비밀친어세 트럼프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하여 3차 정상회담 하자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여 남북 경협주들 상승세가 나와주었다.

유가가 상승하면 수소차나 전기차 관련도 수혜를 볼 수 있는데 장초반에는 적극적인 시세흐름 나타나지 않고 있다가 수소차 관련주인 에코바이오가 급등을 하였다. 일진다이아를 제외하고는 수소차 계열도 흐름이 나쁘지는 않다.

작일 한국증시는 유가 급등과 관련한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을 이뤘고 5G는 대체로 조정을 받았는데 업종 대장주인 케이엠더블유와 대한광통신 정도만 강세이다. 5G에서 급등했던 종목들이 중소형주로 에프알텍,에치에프알이 있었고 전파기지국,머큐리,우리넷,데이타솔루션 등이 있었는데 5G섹터의 재상승시 이들 종목들을 1순위로 보아야 될 것이다.

최근 수소차 관련주들이 지수 상승폭에 비해 덜 상승하였는데 BMW도 수소차 대전에 뛰어든만큼 관심을 꾸준히 가지시는게 좋을듯 싶다.

"코스피지수가 연초 수준으로 복귀했는데 지수의 하락 추세를 감안 할 때 저변동성,고배당,경기방어주 등 업종에 주목하셔야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기술적인 반등 가능성 또한 상존하나, 증시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박스권 흐름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개별업종이나 종목 단위의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송률"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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