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양적완화] 전일 미국 증시는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으로 마감했다. 사실 개장 이전 미 선물이 하한가까지 진입했고, 경기부양책이 상원에서 부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우, S&P500은 3%, 나스닥은 약보합으로 마감한 것은 전일 우리 증시 입장에서는 반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전일 1조 달러에 해당하는 경기부양책이 통과하지 못했지만 FED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회사채 매입은 달러 가치의 하락과 유가의 상승 금값의 상승을 유발하기 충분했기 때문에 전일 미 증시가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하더라도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부분은 많다.
그리고 어제 미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6% 상승하였는데 셧다운으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강의, 스트리밍 서비스 등 데이터 수요가 폭발하면서 서버 증설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 전망] 전일 미 증시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리 야간선물은 3.9pt 상승하였고 환율은 10원 하락한 126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가 상승한 이유는 어제 우리 증시 시간에 미 선물은 &8211;5%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동반 반등한 것으로 보고 반도체 업종의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한다.
종합적으로 유가상승, 달러 약세, 무제한 QE, 반도체 수요 증가 등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고, 오늘 우리나라에서도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한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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