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변동성
전일 미 증시는 전일 상승분에 재차 매물이 나오면서 되반락한 가운데 중국은행 규제 위원장의 버블에 대한 언급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 미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이 나타나며 나스닥에서 하락이 나타났고 경기 민감주들은 반등을 보이며 다우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장막판 재차 매물이 출회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하였다.
역시 나스닥에서 테슬라가 4.45% 하락하며 최근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고, 이외 전기차 업체들이 줄줄이 판매 감소 소식에 따라 2차 전지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반도체 업종은 특히 크게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 하락하였다. 최근 반도체 업종들도 하루에 2~3% 이상 변동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더 빨라지는 장세 변환
전일 우리 증시는 2.5% 내외 상승을 보이다 중국의 버블 관련 이슈가 나오면서 1%로 상승폭을 축소하는 흐름이 나타났고, 역외 한국 ETF도 딱 그 정도만 반영되며 야간 우리 증시에 변화는 없었다. 다만 전일 우리 증시에서는 2차 전지 업종과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는데 전일 미국 증시에서 2차 전지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이 나타난 점은 금일 우리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전일에 비해 새로운 이슈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반도체 업종 하락에 따른 1% 내외 하락 이후 개별주 장세가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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