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실현 물량] 전일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 지수 역시 둔화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면서도 단기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 출회가 나타나고 유가 반등이 나타나면서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미국 7월 생산자물가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8%로 예상치 10.4%보다 크게 하회하였는데 이는 올해 처음으로 생산자물가지수가 한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한 수치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점차 완화되고 있으나 최근 들어서 주당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조금 우려되는 흐름이지만 현재 시장에서 크게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은 아니다.
원유시장에서는 IEA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여름철 유럽의 수요 상승과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 등의 이유로 원유의 수요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유가는 상승하였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업종, 금융업 등이 상승하였으며 빅 테크 기업들은 &8211;1% 안쪽의 소폭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변동성 저하] 전일 우리 증시는 미국의 소비자물가 호재 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2,500선을 상회하며 마감하였고 오늘은 미국 증시가 소폭 하락하기는 하였으나 미국의 생산자 물가 예상치 하회와 국내 수입 물가가 하락하며 수익성 문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2500선 이상에서 무난히 안착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금일은 전일 옵션만기일에 대한 반작용과 주봉 기준 4주 연속 상승에 따라 주간 윗꼬리를 조금 만들면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다소 쉬어가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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