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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뒤에 숨겨진 ‘진짜 돈의 흐름’을 분석해 시장을 선점하는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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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8월 5일 다니엘의 장 전 브리핑]
작성자 : 가다니엘작성일 : 2026-08-05조회수 : 682

[8월 5일 장 전 브리핑]

오늘 시장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유가·금리는 내려가고, 다시 반도체가 중심으로 돌아왔다”입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 +1.71%, S&P500 +1.79%, 나스닥 +2.59%, 필라델피아 반도체 +6.55%로 강하게 마감했습니다. 특히 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첫 번째는 역시 중동입니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중재가 구체적인 합의안 초안 단계까지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중동 문제가 단순히 유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가가 내려가면 물가 부담이 낮아지고, 물가 부담이 낮아지면 금리 부담도 낮아집니다. 결국 지금 시장이 가장 좋아하는 ‘유가 하락, 금리 하락, 위험자산 상승’의 구조가 만들어진 겁니다.

오늘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으로 마이크론 +7.62%, SK하이닉스 ADR +8.17%, 샌디스크 +10.8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55%. 전날까지 시장을 흔들었던 CXMT 우려를 하루 만에 메모리 공급부족 논리가 압도했습니다. 핵심은 2027년 물량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DRAM 및 HBM 생산물량이 상당 부분 선판매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장의 시각이 바뀐 겁니다. “중국 공급 확대보다 AI 메모리 수요가 더 강한 것 아니냐”는 쪽으로 시장의 무게가 다시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AMD는 정규장에서 +7.00% 올랐지만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에서 약 -6% 움직였습니다.

즉 시장이 이제 AI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남기는데? 이걸 보기 시작한 겁니다. 팔란티어가 +29.45% 급등한 것도 이 부분과 연결해서 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팔란티어는 AI가 실제 상업 매출 증가와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AMD는 성장 자체보다 마진과 현금창출력에서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AI 수익화, 이건 향후 종목 선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 1순위는 반도체·HBM, 2순위는 새롭게 부각되는 AI 데이터센터·광통신, 그리고 눌림 이후 다시 힘을 모으는 피지컬 AI·로봇까지 보겠습니다.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지수보다 주도주를 제대로 고르는 싸움입니다.


다음글 : [8월 4일 다니엘의 장 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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