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데일리ON] Daily 리포트 2월4일 시황/ 공략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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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6-02-04조회수 : 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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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는 장중 내내 혼조세를 보였고 특별한 진전 없이 장을 마무리하였다. 그나마 시장이 긍정적인 마무리를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유가의 상승과 고용지표의 호조세 때문이었다. 하지만 유가의 움직임에 이미 시장이 너무 연계성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유가의 움직임 역시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유가의 움직임은 특정한 수준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시장에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가능성이 더 크겠다. 여기에 그동안 미국경제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할 수 있었던 경기지표들도 썩 좋지 않다. 지난달 서비스업 지표가 일제히 악화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미국경제의 70% 이상을 소비가 이끌어가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서비스업이 부진하다는 것은 전체적인 제조업의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작년 연말의 금리 인상 이후 미국이 보였던 경기성장세에 대한 자신감은 우려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고민해야겠다. 국내 증시 상황은 그럭저럭 유지가 되는 모습이다. 명절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상당한 변동성이나 차익매도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나타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주가의 변동은 있었으나 지지선을 크게 훼손하지 않았고 반등의 기대감을 유지해가는 모습이다. 현재 국내시장의 상황을 보면 기업의 실적에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 데다 지카바이러스의 우려감, 국제유가의 변동 등에 따라 상승모멘텀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점에서 명절 전에 나타날 수 있는 부담감이 가장 큰 우려였으나 외국인들의 매도규모가 줄어들었고 기관 등의 움직임도 주가의 추가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저점 지지대에 대한 긍정적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역시 지지가 유지된다고만 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재료가 나와야 하고 그 재료에 맞춰 추세를 이어갈 수 있는 모멘텀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지금 시장에는 그러한 재료가 없으니 저점 지지가 되더라도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시장에서의 가장 좋은 대응전략을 꼽아본다면 명절 전에는 유지되는 것들에 대한 버티기와 명절 이후 수급과 시장의 재료변화에 따른 흐름을 참고하여 적극적 매수 또는 차익매도를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쉽게 말하자면 명절 전에 해야 하는 결정을 명절 이후로 미뤘다고 보면 되겠다. 코스닥의 경우에는 박스흐름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종목별 움직임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시장 자체가 크게 상승하기 어려운 구도를 보여 지금 같은 경우에서는 종목별 장세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코스닥의 특성상 종목별 변동성이 크겠지만, 선별을 잘하여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에 집중할 수 있다면 시장평균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코스닥에서는 두 가지의 경우만 고민하면 될 것 같다. 지카바이러스와 관련된 부분에서의 관련 종목이나 어닝시즌에서의 실적호조세가 이어지는 종목이다. 항상 시장의 중심이 되는 테마에서 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이 나오기 마련이니 단기적인 테마성 재료를 찾는 분들은 바이러스와 관련된 부분을 폭넓게 분석하여 너무 과도하게 오르지 않는 상태의 종목을 매수하시기 바란다. 또한, 어닝시즌에서는 실적개선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기 마련이며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들은 단기적인 상승뿐 아니라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수익을 올려줄 중요한 재료라고 볼 수 있겠다. 시장이 답답하다고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그런 시간이었을 경우가 많다. 이번에 여러분들이 지나고 있는 이 답답함의 시간도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좋은 경험이 되고 향후 진행될 강한 시장에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다. 단기적인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지 마시고 대중보다 조금 더 멀리 본다는 마음으로 시장에 대응하시길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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