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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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6-07-04조회수 : 698 - | ||
현장세에서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브렉시트 결과 이후 심리적 안정감에 의한 증시 상승효과 ? 각국의 경기부양카드로 통화부양책 기대감?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가능성 여부에 따른 증시 상승랠리 안도감?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의 실적 상향에 의한 실적장세? 기타 등등 엄청난 많은 이슈들이 놓여져 있는 하반기이다. 필자는 올7월과8월은 최대한 숨죽이고 있어 보련다. 태풍이 올지 한여름 땡볕이 내려 찔지 아직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다는점이다. 중대한 기로점에 서 있는 우리 증시이다. 왜냐면 각종 국내 경제지표들이 보여주는 관점과 pbr투자지표로 본다면 바닥권에 놓여져 있는 형국은 맞는데 여기서 진짜 바닥으로 형성하고 터닝포인트로 서서히 회복할 단계흐름인지 아니면 일시적 기저효과에 의한 반등으로써 추가적 하락이 더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신중하고 냉정해져야 한다고 보여진다. 또한 각국의 중앙은행 및 정치적 불확실성등이 존재하는 현 시기에 서둘러 진바닥이라고 대응할 이유가 부족하다고 보여지는 바이다. 기다림의 미학이 여전히 진행중이란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 다음의 지표들을 보면 여러분들은 이것이 바닥이라고 보이는지 아님 추세적 하락진행이 더 우려되는지 따라서 투자의 때가 지금인지 아니면 한발 뒤로 하고 돌다리 두들기고 가보려고 하는것이 맞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현재 국내 제조업의 상황은 서브프라임사태 또는 신용카드 가계부채 위기수준에 준하는 상황까지 내몰린 형국이다. 여기서 과연 정부정책과 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을 하루 빨리 극복하여 IMF탈출의 신인류 역사의 기록을 쓴것처럼 극적인 반전이 형성될 것인지 아니면 배가 가라앉는 형상처럼 서서히 더 침몰하는 과정이 있을지 투자자들은 관찰하여야하고 꼭 명심하여야할 기준이 될것이다. 필자 또한 늘 염두해두고 관찰할 것이다. 현재 시점은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라는 속담이 꼭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다. 데일리 시황지수는 금일 247.30기준으로 제법 오전장 등락을 거치면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다. 단기적인 흐름에서 특징보다는 큰 추이를 그려가면서 전략구상을 함이 합리적이라고 보여진다. 최근 4개월넘게 종지수 100포인트 코스피 200지수로 약 12포인트 범위내에서 출렁거림이였다는점 결국 이래저래 제자리 였다는점 주목해보시고 그 상단과 하단의 중요성을 염두해보시기 바란다. 상단은 250~255사이 하단은 240/235사이 이 범위가 평생 지속될 가능성은 없을것이니 이제 5개월차에 들어선 이 구간에서 승부가 나오지 않겠나 예상해본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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