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미국 증시 동향 ◆ DOW : 18,347.67(0.7%) S&P500 : 2,152.14(0.7%) NASDAQ : 5,022.82(0.7%) DAX : 9,964.07(1.3%) FTSE100 : 6,680.69(-0.03%) RTSI$ : 955.41(1.5%)
◆ 영국의 차기 총리 선출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
- 뉴욕 증시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 완화 및 기업 실적 기대감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영국의 차기 총리 선출로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파운드가 강세를 나타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알코아의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 또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앞으로 2년 반동안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2018년까지 단 한 차례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반복함
- 업종별로는 달러화 약세와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2.26%), 소재(+1.85%) 업종 상승, 금리 반등과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로 금융(+1.23%) 업종 상승. 반면, 유틸리티(-1.37%), 필수소비재(-0.54%)는 하락하며 상승폭을 제한
- 종목별로는 실적이 호조를 보인 알코아(+5.42%), 이번주 중 실적발표를 앞둔 JP모건(+1.49%), 블랙록(+2.84%)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패스널(-3.46%)은 하락 마감
◆ 기업실적발표 - 알코아 : 2Q16 EPS $0.15 (Cons. $0.09, Pre. $0.07)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3.55(0.1%)
② 외환 - 원/달러 : 1147.99원(1.00) - 달러인덱스 : 96.52p(-0.05) - 달러/유로 : 1.108$(0.004) - 위안/달러: 6.689위안(-0.007) - 엔/달러 : 104.7엔(1.9)
③ 원자재 - WTI : 46.8$(4.6%) - Dubai : 43.23$(2.2%) - 천연가스 : 2.734$(1.2%) - 금 : 13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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