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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25%. 나스닥 -0.05%)는 국채금리 상승에도 반발 매수세로 반등 흐름을 보였다 .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1.2%)는 기업실적 우려로 하락하였다. 중국증시(-0.35%)는 무역갈등 우려에 하락 마감하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055%, 야간선물 +0.06%)는 남북 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하였다. 전체적으로 야간증시는 혼조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북한리스크 완화로 관련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그리고 특징적인 부분은 낙폭이 컸던 종목들의 기술적 반등 흐름이 순환매로 나오고 있다. 5G, 가상화폐, 저PBR주 등이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하반기 실적 기대가 큰 종목 위주로 강한 반등이 기대된다. 

  5월 모멘텀이 있고 수급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5G 관련주와 헬스케어 관련주가 실적이 기대된다. 5G는 사물인터넷, AI, 스마트카, 가상현실(VR)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술이다. 특히 본격적으로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요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 뉴스가 기대된다. 그리고 헬스케어 관련주 중 큰 상승을 안 보였던 종목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외국인 수급이 지속 증가하는 모습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수급 및 실적 기대주로는 아이센스(099190), 솔고바이오(043100), 씨티엘(036170), 우진비앤지(018620), 우림기계(101170) 등이 있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명현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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