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의 투자전략
작성자 : 퀸스탁 구미영작성일 : 2019-05-21조회수 : 1,909 -


"여기서 안전자산마저 하락한다면 비빌 언덕도 없어진다."

환율이 가장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오늘 10년 물 채권 발행이 있었다. "약하다, 적정 수준이다." 등 말들이 많지만 현시점에서 조금 약하다고 밖에 말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환율이 중요하다. 채권 매도가 이루어지면서 환율까지 상승한다면 당분간 환율 상승은 더욱더 확대될 것이다. 비빌 언덕이 없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즉 안전자산에라도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 것이지만 추경을 통안채로 발행하면서 적자국채가 확대되면 채권은 과열이 되기에 물량 매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단기적으로 증시 하락이라기보다는 중장기 지수 약세 흐름이 보일 수 있기에 지금은 그야말로 금리를 낮춘다면 안전자산은 그나마 방어가 되면서 환율 상승을 유도하는 우리 시장에서 환전되어서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

업황 역시 뭐가 좋다고 말하기 전에 어떤 종목을 채권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느냐가 중요한 상황이므로 업황을 판단하기보다는 우리보다 큰 집단인 채권투자자금을 유심히 살펴야 할 것이다. 남은 시간 동안 환율 등락이 지수 등락을 견인할 상황이다.

최근 이슈 종목 : 제이스테판(096690), 덱스터(206560), 대원(007680), 넥슨지티(041140), 클래시스(214150)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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