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예상치 하회에도 상승 지난 미국 증시는 경제성장률 예상치(8.4%)보다 크게 하회하는 6.5%로 발표하면서 부진할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긴축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시장의 판단에 상승세가 나타났다. GDP 발표내용은 개인 소비 지출은 정부의 지원하에 증가하였지만 고정투자가 감소하면서 성장률이 다소 부진하게 나왔다.
이런 미 증시의 흐름은 사실 중요하게 판단해야 하는데,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추후 경기를 둔화시킬 것인가라는 우려와 연준의 긴축을 앞당길 우려 중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예상치를 하회하는 GDP를 경기 둔화로 해석하지 않고 긴축과는 멀다고 해석하는 것은 경기 둔화보다는 긴축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환율 추가 하락, 실적에 주목 전일 우리 증시는 중국의 규제가 다소 완화되는 흐름과 인프라 부양책 합의 뉴스에 힘입어 상승하는 듯하였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쉽게 들어오지 않아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한 흐름이 나타났다. 전일 미 증시에서는 2분기 성장률 부진에도 상승세가 나타나고 역외 환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하는 등 우호적인 환경은 우리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부정적인 이슈로는 아마존이 실적 부진으로 시간 외 7% 급락하며 국내 언택트 및 성장주에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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