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자산 선호심리 반등 지난 미국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과 ISM 지표 부진으로 하락세로 시작을 하였지만,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이 나타나면서 다시 실적에 대해 주목을 하는 듯 주식시장에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증시도 상승으로 전환하며 마감하였다. 미국 내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지만 이에 정부는 봉쇄정책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닌 백신 접종 독려 및 백신 증명서 발급 등으로 대응하면서 델타 변이로 인해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며 여전히 금요일 고용지표에 대한 관망세(연준 조기 테이퍼링 실시 가능성에 중요한 지표)가 지속되고 있다. 업종 크기별 차별화 전일 우리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대형주들이 반등하면서도 중국발 이슈로 중·소형주들이 약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야간선물이 0.32% 추가 상승하면서 금일 오전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일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반도체주들이 반등하고 외국인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전일 미 증시에서 AMD도 3% 이상 강세를 보이는 등 금일도 수급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지만 고용지표를 앞두고 증시의 큰 방향성이 제한되는 흐름 내에서 증시의 전반적인 상승보다는 대형주 vs 중·소형주로 갈리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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