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호재에 상승 전일 미국 증시는 중국발 호재가 작용되면서 나스닥은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강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에는 일부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이 많이 반납하며 마감하였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들이 강한 흐름이 나타났다.
전일 중국에서는 우리 증시 마감 이후에 중국인민은행장의 유동성 확충 소식이 더해졌고, 홍콩에 적용하기로 한 반외국제재법을 보류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중국의 반 외국제재법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가 중국을 제재하는 방안에 보복성 제재로 미국과 중국간의 분쟁이슈였으나 중국이 이를 보류하였다.
또한 미국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 파우치박사가 CNN 인터뷰에서 2022년이면 미국 정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여행, 항공 등 경제 재개 관련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소강 국면 최근 우리 증시는 2일간 급반등이 나온 흐름이기 때문에 금일 장 다소 소강 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지수의 큰 흐름보다는 업종별 이슈에 따른 움직임이 갈릴 것으로 전망한다.
일단 전일 중국에서 나온 호재 중에서 홍콩과 관련된 이슈는 우리 증시에 일부 반영되었으나 유동성 완화이슈는 금일 우리 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한편으로는 내일부터 개최되는 잭슨홀 미팅과 관련되여 현금을 확보하려는 흐름도 나타나기에 증시의 큰 방향성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
살아난 투자 심리로 인해 업종별로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소식으로 인해 관련 수혜 및 테마 종목들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며, 전일 미 증시에서 강세를 보인 여행업종을 포함한 경제 재개주들의 흐름 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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