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반락, 증시 반등 지난 미국 증시의 국채금리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초 주춤한 흐름이 나타났다. 장중 파월 의장이 청문회에서 금리 인상 관련해서는 이미 시장이 알고 있는 수준만 얘기하였고 긴축에 대해서는 연말을 언급하면서 국채금리가 재차 하락하고, 증시는 반등으로 화답하였다.
청문회장에서 파월 의장은 올해 금리 인상은 예고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현재 시장은 금리를 3회 인상이냐 4회 인상이냐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발언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았으며 전일 골드만삭스에서 7월 긴축정책 예고가 있었는데 파월 의장은 연말을 언급하면서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되찾았다. 비록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기술주들은 고점 대비 10% 정도의 조정을 받은 만큼, 2주 뒤 예정된 1월 FOMC와는 관계없이 기존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위메이드 여파 확인 지난 우리 증시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이 안정된 흐름을 보이자 강보합을 보였고, 코스닥에서는 위메이드의 위 믹스 코인 매도에 따른 하락으로 게임주 및 메타버스의 부진한 흐름이 나타났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채권금리는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기술주들이 반등을 보인 만큼, 우리 증시도 반등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위메이드의 위 믹스 코인 매도에 따른 여파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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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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