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이슈보다는 실적에 지난 미국 증시는 개장 전 발표한 고용지표에서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치를 보였고, 시간당 임금 상승률 역시 예상치를 넘어가면서 3월 FOMC에서 금리를 한 번에 0.5% 인상할 우려가 커지면서 채권금리가 상승하였다. 다만, 채권금리 상승에도 전일 페이스북의 급락으로 인한 기술주 급락에서 반등하는 매수세가 더 강하게 나타나면서 지수는 상승으로 나타났고, 아마존과 스냅 등 호실적을 보인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는 상승하였다. 주간 전망 지난 우리증시는 미국증시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으로 마감하였는데 미국증시 마감후에 나온 아마존 실적에 의한 시간 외 상승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하였으니 금일 우리 증시도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갈 가능성이 높으나 설 이후 나타나고 있는 상승세에 반대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전일 미 증시에서 채권금리 강세에도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는데 현재 채권금리는 팬더믹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채권금리도 조만간 조정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지난번 채권금리 강세 때 동반 약세를 보인 비트코인이 최근에는 강한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오히려 기술주가 유리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전략 작성 전문가의 투자전략이 궁금하다면? =>[클릭하세요]
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최근 이슈 종목]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홍보용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