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역전에도 물가압력 완화에 상승 지난 미국 증시는 10년 만기 채권과 30년 만기 채권의 금리가 역전되면서 장단기 금리역전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하락 출발하였으나 원유와 곡물을 비롯한 최근 물가 상승률에 부담을 주었던 요소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반등이 나타났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통상 향후 경제침체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중요한 지표로 보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이 더 확산되지 않고 협상과 관련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유가도 100달러 초반으로 내려오고 특히, 곡물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들이 하락하면서 증시가 반등한 점은 현재 미국 증시가 향후 금리 인상과 관련해서 반영할 만큼 반영하였으나 가장 큰 문제는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흐름이다.
이외에도 테슬라는 주가 분할 가능성으로 급등하며 기술주 강세를 리드하며 나스닥은 1.3%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제는 외국인 최근 우리 증시는 삼성전자의 블록딜 여파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나오면서 기관이 매수함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기 어려웠던 흐름에서 이제는 삼성전자의 블록딜 물량도 이미 충분히 소화하고도 남을 만큼의 물량이 나왔고, 전일 미국 증시는 채권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하락에 집중하면서 반등이 나온 만큼, 금일 우리 증시가 반등을 나타내려면 그동안 매도를 보인 외국인들의 귀환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3월 마지막 주인만큼 3월에 그나마 매수를 보인 기관은 다소 소강을 보일 가능성이 있고 매도 물량이 많았던 외국인들의 반발 매수가 들어올 기대감이 있는데 전일 유가가 하락하며 당일 환율 하락 압력이 있는 만큼 외국인 수급 흐름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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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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