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등 우려 지난 미국 증시는 중국이 생산자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되면서 화요일 저녁에 있을 CPI 발표에 따른 우려가 강해지면서 하락 마감하였다. 물가 상승 우려가 강해지면서 긴축에 대한 우려도 동반 강해지면서 채권금리도 2019년 이후 가장 높아지면서 기술주들이 가장 민감하게 하락하였고, 중국의 봉쇄정책이 공급망에 추가 우려를 줄 것으로 보이면서 하락을 부추겼다. 또한 장 마감 직전에는 러시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증시가 추가 하락하는 흐름이 나오면서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이 나타났다. 반도체 업종에서도 중국의 반도체 수요 감소를 이유로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360달러에서 225달러로 크게 낮추면서 반도체 업종 역시 부진한 흐름이 나타났고 전반적으로는 팬더믹으로 인해 급증한 PC 수요가 앞으로는 내리막을 걸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반도체 업종이 줄줄히 부진한 흐름이 나타났다.
환율 전일 우리 시장은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가장 큰 변수는 환율이었다. 전일 8원가량 상승하면서 1,234원으로 마감한 가운데 역외시장에서 1원 추가 상승하며 1,235원으로 마감하였다. 환율의 심리적인 저항인 1,250원을 넘어간다면 시장이 크게 부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은 중국의 봉쇄정책과 미국의 강한 긴축이슈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5월 FOMC가 나오면서 긴축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벤트 소멸성 흐름이 나오거나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진정되는 흐름이 나와야 시장이 강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기존 강한 흐름을 보인 2차전지와 중소형 개별주 위주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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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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