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하락 지난 미국 증시는 생각보다 높은 생산자물가지수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가 오히려 하락하면서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치가 10.6%에서 실제로는 11.2%가 나오며 높게 나와 나중에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릴 요인으로 나왔지만, 채권금리가 하락한 이유는 전일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이슈로 유가만 내려오면 PPI도 일시적일 뿐 근원적으로는 물가상승이 억제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미국은 실적시즌에 들어가며 델타항공이 2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을 언급해 리오프닝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으며 지난주 목표가 하향을 당한 엔비디아가 비트코인 목적의 GPU 수요 감소는 이미 반영이 되었고 게임과 메타버스를 위한 GPU 수요는 여전히 증가중이라는 이유로 다시 목표가가 상향되면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나머지 업종들도 나스닥 지수가 2% 이상 오르면서 이외 대부분의 기술주는 2% 이상의 강세를 나타냈다. 반등시 차익실현 전략 유효 전일 우리 시장은 인플레이션 피크 아웃에 대한 이야기와 외환시장 안정의 이유로 반등을 보인 이후 미 증시에서는 PPI가 악재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이라는 이슈가 이를 덮는 흐름이 나올 강세가 나타났기에 금일 우리 증시도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제는 Fed가 블랙아웃에 들어가고 인플레이션은 피크아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시장이 저가매수세가 들어오지만 Fed의 긴축발언과 인플레이션 이슈가 다시 확대될 5월 FOMC를 전후로 재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수한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이 아니라면 반등시 비중 축소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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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증권 방송 이데일리ON "고수의 관심종목" 문자클럽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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