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미국시장은 기술 섹터의 상승과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1분기 GDP 성장률은 계절적인 요인이라며 상향조정 가능성에 상승마감 했다.
애플에 대해 칼 아이칸이 기업가치는 지금의 두 배라는 발언을 하면서 애플의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했고 이는 기술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끌어 갔다. 결국, 다우지수는 0.14% 상승, S&P500은 0.3% 나스닥은 0.6% 상승마감 했다.
한국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57% 하락 마감했고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1.02%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시장은 상승요인 부재 속에 외국인의 선물 동향에 따른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옵션만기일 이후 한국시장의 특징은 외국인 선물동향에 따라 현물이 움직이는 웩더독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주식시장이 뚜렷한 방향성 부재 속에 경제지표 둔화에도 유동성의 힘으로 버티고 있어 시장참여자들 대부분이 관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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