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주신 김찬우의 주식 이야기 - 6월 22일 개장전 시황
작성자 : 김찬우작성일 : 2016-06-22조회수 : 1,041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여론조사기관 서베이션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EU 잔류 45% , 브렉시트 찬성은 44%로 발표 되었다. 지난 주말 발표된 서베이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EU잔류 45% ,브렉시트 찬성 여론이 42% 였었다.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옐렌 의장은 통화정책은 신중한 접근방식을 좀 더 유지하는 것이 적합하며, 영국의 브렉시트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와 고용시장의 성장 둔화 등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발언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파운드당 1.4705달러로 마감했다. 현재 파운드화 환율은 영국이 EU잔류 쪽이라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하루앞으로 다가온 23일 영국의 국민투표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다소 가라 앉으면서,
미국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14% 상승한 17,829.73, 나스닥지수는 0.14% 상승한 4843.76, S&P500지수는 0.27% 상승한 2088.90 포인트로 마감했다.

존슨앤존슨 0.31%하락, 월트디지니 0.75%하락을 제외하고,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유나이티드 콘티넨털은 노프릴 요금제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면서 3.36% 상승 마감했고, 1억 5천만 달러에 영국의 사진,영상 관련 인공지능 기업 매직포니를 인수한 트위터는 0.12%하락 마감했다. 샨다그룹은 P2P 온라인 대출 플랫폼 업체 렌딩클럽의 지분을 15.13%로 4%포인트 늘였다고 밝혔다. 렌딩클럽은1.6% 하락 마감했다.

주택건축업체 레나는 예상 상회 실적 발표 했는데 불구하고 1.11% 하락마감했다.
테슬라가 태양광업체 솔라시티 26달러에 인수 계획을 발표하면서 솔라시티 3.15%하락, 테슬라는 0.04%하락 마감했다. 솔라시티는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엘런 머스크가 세운 기업이다.

국내증시 테마주 이슈는 전일 영남권 신공항이 백지화 되면서 김해공항 확장이 발표 되었다. 그에 따라 시간외단일가에서 전일 급등했던 경남 밀양 신공항 관련주들이 전일 시간외단일가에서 하한가 등을 기록하고, 그와 반대로 김해공항 관련주들이 새롭게 부상하면서 시간외단일가에서 상한가 등을 기록했다.

<오늘장 특징주>

와이엔텍(067900)
비에스쉬핑 지분 100%를 75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선박 추가확보를 통한 해운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원가절감

현대자동차(005380)
GE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지분 20%에 대하여 제3자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세부적인 매각조건 등이 확정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으며,
GE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지분에 관하여는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대성파인텍(104040)
2016.06.21 언론에서 게재한 대성파인텍 최대주주등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기사와 관련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주신 김찬우의 주식 이야기 - 6월 23일 개장전 시황
다음글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