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로열패밀리클럽 공명정지우 끝장투자전략!
작성자 : 정지우작성일 : 2016-06-24조회수 : 93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브렉시트 투표결과 이후 시장이 어디로 방향을 잡을 것인가? 그 해답은 역시 연기금과 외국인의 수급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코스피 종합지수가 720일선을 돌파하며 추가 반등 기대가 무르익고 있다. 금일 오전 11시이후 브렉시트 투표결과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만약 브렉시트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2000p돌파와 함께 기술적 분석상 장기 20개월 이평선을 돌파한다고 하면 점진적 상승과 함께 여름철 써머랠리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반대로 브렉시트가 이뤄진다고 하면 장기 120개월 이평선 부근인 1800p 초반까지의 추가하락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에 이제 브렉시트 투표결과에 따라서 대응전략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브렉시트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7월 중국의 선강퉁 발표 기대감과 더불어 7월말 일본의 추가양적완화 가능성이 있는만큼 좀 더 공격적인 매매전략이 필요해 보이며, 업종별로는 중국 모멘텀이 있는 기업들과 더불어 국제유가 반등 수혜주및 경기민감주에 좀 더 관심을 갖을 필요성이 있다. 반대로 브렉시트가 현실화 된다면 단기 투심위축과 더불어 투매양상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금비중 확대이후 외국인들의 수급동향을 지켜보며 7월이후 매수기회를 엿보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외국인 수급과 연기금의 수급동향이다. 코스피 내에서도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된 종목에 관심을 갖을 필요성이 있으며, 코스닥 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순매수가 유입되는 종목에 좀 더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관심주로는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잇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최대주주 매각 기대감과 함께 급등세가 이뤄지고 있는 캔들미디어(066410),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태양광 관련주 신성솔라에너지(011930) 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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