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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최근 증시는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돋보임과 동시에 IT내에서 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의 동반 상승이 같이 나와주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지수상승대비 대형주 업종들의 상승밸런스는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여기서 개별주들의 상승은 제법 연출되고 있는 장세이다. 개별종목의 대응에서 좀더 수익률 싸움을 해주는게 효율적인 장세라고 보여지는 바이다. 

OLED주들의 흐름은 지속적으로 강한 연출이다. 2분기 기간에서는 기간조정의 흐름을 보여준 상황이나 크게 위축되지 않은 주가의 모습이며, 향후 성장성과 실적 견인의 가능성이 유효하기에 여전히 흐름이 양호하게 연출중이다. 아바코(083930).AP시스템(054620).비아트론(141000).테라세미콘(123100).아이씨디(040910).주성엔니지어링등 관련주들에 대한 흐름 주목이 된다. 실적 상향의 종목중에서는 이엠텍의 1분기실적이 매우 양호한상황에서 2분기 실적또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주목이 되는 종목으로 관심을 두고 봐야할것이다. 

솔브레인의 실적또한 상향지속흐름이기에 전년도 대비 한단계 상향되는 실적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 쌍끌이 수급의 모습을 주목해보시기 바란다. 대우부품은 2분기 실적발표를 하였는데 양호한 실적 발표를 보여주었다. 상반기에 영업이익14억원 전년도 년간 24억의 영업이익을 보여주었다는점 지난해의 실적추이를 유지하는 상황으로 살펴보시면 되겠다. 

이렇듯 개별주의 실적모멘텀이 살아있는 가능성의 종목군들의 주가는 탄력적으로 움직임이 나오는 중이다 하지만 대형주들은 삼성전자외엔 특별히 강한 모멘텀을 부여받고 있지 않은점이 현 증시 상황이다. 지수는 결국 삼성전자의 흐름에 따라 향후 움직임의 변화가 나올수있다는 점을 주목해보시기 바란다. 
2000포인트 위에서는 랠리보다는 꾸역꾸역의 지수 흐름이 연출되지 않을까 예상되는 바이다. 

금일 선물데일리 시황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시초가갭상승 출발을 하였으나 크게 위로 가주질 못하는 모습이다. 이러면 금일 아침 고점이 10시 30분이전에 돌파해주지 못하면 금일 아침고점이 장중 내내 고점역할을 할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는 바이다. 

하루 흐름이 정말 지저분한 흐름 일 듯한데 솔직히 오늘 하루 흐름 정말 보기 싫어지는 날이다. 위로 한번 더 넘겨주면 파악이 좋은데 그 흐름을 안보여주니 밑으로 훅 밀어서 어제 저점을 이탈할 것도 아닌 상황이라 결국 하단은 많이 내줘야 250.00이고 위로는 252.50사이인데 이범위의 중간범위 안에서 오밀조밀하게 등락 연출 중인 하루로써 특별히 어떤 시점의 모습을 찾기가 까다로운 하루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