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6-07-22조회수 : 75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역시 믿을건 팩트일뿐이다. 실적발표기업들을 체크해보면 은행주 실적 전년동기비 상향 굿.LG생명과학 실적 전년동기비 굿이다. 전일 발표기업들 내용을 살펴보면 실적상향의 모습을 보여준 기업들은 금일 상승흐름의 힘을 받는 모습이다. 기업의 가치는 역시 누가 뭐래도 실적이다.

성장과 이익 모두가 좋아지는 기업을 시장은 외면하지 않는모습이다. 현장세 또는 앞으로의 미래장세에서도 중요한것은 역시 실적이다. 실적이 개선되면서 승승장구하는 기세등등한 기업의 포커스를 찾아 투자관점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바이다.

과거처럼 순환매 순환상승 이런모습에 취해서 매매추구만 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성공할 확률이 줄어들수 밖에 없는 시장구조의 변화란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단순히 기술적 분석의 차트에 취해서 대응하지마시고 실적맞추기 전략의 시뮬레이션처럼 실적 성장에 초점을 둔 기업들의 투자관점을 부지런히 찾아 팩트적으로 보여주는 내용만 믿고 대응하시면 좋을듯하다.

이번주는 일단 전체적으로 눈치보는 한주이며 쉬어가기 한주라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다음주 이벤트의 정책적 기대감과 변화의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중요한 분수령이 될듯하다. 그 어느때보다도 다음주 이벤트가 매우 중요한 흐름이라고 보여지는 바이다. 이부분에서 필자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7월인지보다 9월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 전달이 나오느냐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바이다.

왜냐면 일반적으로 미금리 인상 시점 기준으로 한달전후로 시장은 선제적 변동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만일 7월에 하게 된다면 그것은 기습적인 시장과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상이슈라 단기적으로 요동치는 변동이 바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시장 예측범위에서는 7월은 거의 동결무게감이 크다는 점에 비쳐보면 9월인상여부에 대한 시기적 메시지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7월 설마 인상여부가 있을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견해본다. 특히 일본의 통화정책이 중요한 시점이다 .강력한 아베의 부양책이 기대된다는 이슈가 시장에 퍼져있는 분위기이나 역으로 기대치에 부합하지 않는 정책발표시에는 오히려 시장은 돌변하여 바로 찬물을 맞을 준비를 하게 될수도 있다는 점이다. 다음주 이벤트를 앞두고 오늘 금요일은 시초가가 요란하게 하락하여 출발한 상황이나 주봉의 마감은 그럭저럭 상황으로 마감할듯하다.

특징주로는 실적 발표의 은행주들이다.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의 특징적 실적이 개선된점에 단기 상승의 마디값을 보여주는 은행주들이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신한지주 자회사의 신한(005450)카드의 실적이 좋다는점이다. 따라서 삼성카드(029780)의 추이도 긍정가능성을 유추해보면 좋을듯하다.
제약주 내에서 LG생명과학(068870)의 실적은 특이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매출은 크게 증가한게 없는데 이익이 상당히 큰 폭으로 개선된 상반기란점에서 향후 이익개선의 확대와 매출증대까지 가능성을 열어두는 투자적 관점을 살펴보시기 바란다.

금일 데일리 선물 시황지수는 하단 249.10 ~상단 251.10 범위에서의 등락하루의 흐름전개 예상이 되며 종가는 250.50~250.00사잉에서 마감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하루이다. 갭하락 양봉식으로 마감되는 하루 5일이평을 다시 바로 회복하는 하루가 되기엔 버거운 모습이고 그렇다고 밑으로 쭉 밀면서 장대음봉 연출도 어려운 하루로 보여지는 바이다. 장중 수급의 변화가 선물에서 빠르게 전개되는 최근 모습이기에 외국인의 수급변화에 따라 장중 갭하락양봉의 몸통의 크기가 변하는 포인트로 살펴보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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