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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데일리ON] 서용원 전문가의 10/21 증시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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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용원작성일 : 2016-10-21조회수 : 740 - | ||
<시황> 미 증시는 유럽 ECB통화정책회의에서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한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힘입어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최근 이야이가 나오고 있는 테이퍼링에 대해 명확히 부정했고, “매우 상당한” 수준의 양적완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시장에 심어주었다. 하지만 미 증시는 최근 강하게 상승한 국제유가 차익실현에 영향을 받아 차익실현 매물들이 출현했고, 한국증시 역시 2060P를 향해 움직임은 부담스러워 보이고 코스피는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들이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 금요일 장세임을 감안해서 장초반 추격매수 보다는 다음주는 준비하는 전강후약장에 대비 해야할 것이다. <투자전략> 전일 미국의 3차 TV토론회에서 힐러리가 승기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로인해 11월에 있을 미 대선까지 신재생관련 종목에 대해서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고, 포트를 구성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다음주 25일이면 안철수 전 대표와 김종필 전총리의 회동이 준비되어있다. 현재 정치계에서도 지각변동과 함께 충청권 정치인들의 입지가 커지는 만큼 이와관련된 종목의 흐름도 동태적인 추척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코스닥의 흐름을 보면 개별 모멘텀이 강한 종목만 상승하는 흐름이 작용하고 있고, 상승폭이 길지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격매수 보다는 모멘텀을 미리 생각하고 선취매 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관심주: 써니전자(004770)//태원물산(00142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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