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데일리ON] 서용원 전문가의 10/24 증시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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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용원작성일 : 2016-10-24조회수 : 798 - | ||
<시황> 미 증시는 최근 달러 인덱스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12월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고, 브렉시트로 인해 파운드화와 유로화 약세가 달러 강세를 부축이는 모습이다. 이렇다는 것은 결국 한국의 원달러 환율은 약세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고 1130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외국인 수급은 줄거들 것이고, 이에 따라 한국증시는 조정장세로 갈 가능성이 높다. <투자전략> 이번 주 한국증시는 굵직한 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LG그룹, 현대차그룹, 삼성그룹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실적개선에 대해 공격적인 전략보다는 3분기 기대 실적치 자체가 낮기 때문에 피해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환율의 큰 변동성으로 수출 주 보다는 개별 모멘텀이 강한 종목 중심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11월이면 미국대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되 종목으로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고, 최근 유해진 주연의 영화인 럭키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배급사인 쇼박스가 주목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정치권에서 손학규와 안철주의 연합가능성도 지속해서 노출되고 있으니 이점을 참고하며 보수적 접근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관심주: 쇼박스(086980) /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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