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양순복작성일 : 2016-10-27조회수 : 911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개선에도 애플의 실적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에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9월 신규주택매매 건수가 전월대비 3.1% 증가해 주택경기 개선세를 이어가고, 마킷이 발표한 10월서비스업 PMI 속보치는 전월대비 2.5포인트 상승한 54.8을 기록해 제조업 지표에 이어 지표상 경기회복세를 보인점이 낙폭을 줄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애플이 예상대로 중국내 매출부진등,15년만에 연간매출이 감소한 실적부진으로 IT 업계 4분기 전망치가 부정적인면은 언제든지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조정소식과 정치적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급락장을 연출하였다.

외인들이 선물시장에서 1조6465억원이나 매도폭탄을 날리며 하락세를 이끌고 반기문과 문재인 테마주를 비롯한 정치테마주들의 희비속에 코스닥을 비롯한 중소형주의 변동성이 확대된점도 투심에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그래도 실적부진을 예고했던 현대차를 비롯한 실적 부진 종목군들이 저점을 지지하는 기술적 흐름을 보이고, 코스닥시장 저가 매수세유입은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투매이후 수급이 장악된 종목군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외인과 기관의 코스닥 매수전환이 지속성을 보이는지 예의 주시해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지역난방공사(071320), POSCO(005490), 고려산업(002140), 코엔텍(029960), 테스나(1319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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