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양순복작성일 : 2016-10-31조회수 : 79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힐러리 후보의 e메일 스캔들이 재부각되며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3차례의 TV토론에서 힐러리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는 소식에 그동안 안도했던 금융시장이 2주앞으로 다가온 대선판도에 다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물론, 최근 채권시장의 급격한 약세 분위기도 지수 고점의 차익실현 욕구를 더 배가 시키는 역활을 한점도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이다.

하지만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2.9% 증가해 지표상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는 점에 주목해야 하며 내년도 금리인상 이후 채권시장에서 유출된 자금이 증시로 유입되는 단계별 수순으로 판단되어 오히려 향후 시장 재편 방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한주동안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며 약세 마감하였는데, 주말 대규모 시위를 시작으로 향후 정치적 리스크 부각이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연기금이 향후 중소형주 종목군에 자금을 집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추가 조정시에는 반도체를 비롯한 메이저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실적 개선에 따른 수급이 형성된 GS리테일과 같은 실적주들의 기술적 대응전략도 유효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GS리테일(007070), 내츄럴엔도텍(168330), 제이콘텐트리(036420), 신화콘텍(187270), YW(05139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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