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명쾌한 투자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6-12-08조회수 : 64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1.55%. 나스닥 +1.14%)는 트럼프 재정적책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하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1.8%)는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양적와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하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71%)는 중국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시중 유동성 공급에 나섰다는 소식에 반등하였다. 국내야간 증시는 MSCI(+2.16%), 야간선물(+2.05) 모두 미국 다우증시 사상 최고에 동반하여 상승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야간 증시는 미국증시를 중심으로 상승하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최근 외국인 수급이 지속 유입되면서 하방의 방어적인 모습을 보였다. MSCI가 54.95로 코스피 2,000P 근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은 621P가 돌파 후 2일 이상 유지되었을 때 적극 공략하며 현재는 단기 개별적 종목 전략으로 접근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부분이 유효하다. 특히 거래량이 많이 증가하는 종목은 차트 기준으로 고점 부근에서 더욱 강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은 차트 바닥에서 저평가 두각을 받은 후 단기 강한 반등을 보이는 경우가 최근 많았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내년도 저점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IT 종목과 저PBR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새로운 스마트폰 신제품 기대감과 사물인터넷 성장 등 내년도 IT관련주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그리고 정치 및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있어 급락했을 경우 실적이 기대되는 저PBR 관련주들이 급락 후 강한 재반등이 많았다. 지금도 정치 및 경제적으로 인한 우려감 및 수급 왜곡 현상으로 하락한 종목들이 많다. 실적이 개선되는 저PBR주들을 분할 매수하면 추후 강한 상승 파동이 예상된다.

수급 개선 기대주로는 이오테크닉스(039030), 이구산업(025820), 로지시스(067730), SGA(049470), 게임빌(06308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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