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1-20조회수 : 743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물량 출회하며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5천건 감소한 23만4천건으로 집계돼 1973년11월이후 44년만에 최저치를 나타내고 98주연속 30만건을 하회해 고용시장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또한 12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전월대비 11.3% 증가한 122만6천건을 기록하며 경제지표상 양호한 개선세를 이어나갔으나, 트럼프 효과 기대감에 선반영되며 상승했던 증시는 취임식을 앞두고 예상대로 관망세를 보이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ECB는 기존의 통화정책을 유지하였으나 마리오드라기 총재의 인플레이션 회복 기대감 저하에 따른 양적완화 확대 시사에 경기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점도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이또한 하드브렉시트 이후를 대비하고 올 한해있을 유로존 주요국 선거를 앞두고 일종의 경고성 발언으로 판단돼 ECB의 통화정책 기조는 유지될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소식에 코스피는 2.25포인트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0.70포인트 하락한 626.19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 등이 반등세를 이끌었으나 기관의 매도세에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여 제한적 반등수준에 머물었고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을 앞둔 관망세도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그래도 미국의 12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에 이어 향후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 상승 기대감이 증가하는점은 긍정적으로 기술적 조정이 깊어지면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반영하는 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CJ E&M(130960) 엔씨소프트(03657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파크시스템스(140860) 텍셀네트컴(03854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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