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1-31조회수 : 72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개선에도 트럼프의 반이민정책 행정명령 승인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지난 27일 트럼프는 이라크,시리아,이란,수단,소말리아, 리비아,예멘등 7개국가 국민의 美비자발급과 입국을 최소 90일간 금지하고 난민입국 프로그램을 120일동안 중단하도록한 반 이민정책 행정명령을 승인해 전세계 비난이 높아지자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1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5% 증가하고 PCE가격지수가 전년대비 1.6% 상승해 연준의 기대치에 부응하는등 경기개선세를 이어간점은 긍정적이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와 반이민정책은 이미 시장에 예견된 악재로 기술적 범위의 조정이 오히려 출범1개월이후 반등을 위한 수순으로 판단된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설,연휴를 앞둔 상황에서도 다우존스 2만포인트 돌파소식에 코스피는 16.65포인트 상승한 2083.59포인트, 코스닥은 7.17포인트 상승한 616.81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모처럼 외인이 현,선물 모두 3천억원대 이상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고 두산밥캣을 비롯한 미국발 훈풍이 기대되는 종목군과 실적개선주에 수급이 형성되며 시장 기대감이
되살아난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트럼프정부가 한국산 화학제품에 4.47% 반덤핑 예비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등,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와 반이민정책을 빌미로 글로벌 증시 조정을 보여 기술적조정에 대한 경계심은 여전히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두산밥캣(241560) LG이노텍(011070) NH투자증권(005940) 아바코(083930) 현대비앤지스틸(00456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글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다음글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