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2-22조회수 : 783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기업들의 실적개선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이날 마킷의 2월 美제조업 PMI 속보치가 전월대비 0.7포인트하락한 54.3 포인트, 서비스업 PMI속보치는 전월대비 -1.7포인트 하락한 53.9로 발표해 최근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나 시장은 여전히 경기개선세 유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월마트와 메이시스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악재보다는 호재에 반응하는 시장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는점이 긍정적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수출실적 개선소식에 코스피는 18.54포인트 상승한 2102.93포인트, 코스닥은 2.50포인트 상승한 622.47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모처럼 외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현대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는 소식도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카카오가 카카오페이 분사재료로, CJ E&M은 넷마블 상장기대감이 반영되는등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이 개별 재료가 수반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점도 하방 리스크에 대한 감소요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언제나 처럼 외인들의 연속 수급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기술적 범위내의 박스권을 형성할수 있어 지속 추적이 필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심텍홀딩스(036710) 카카오(035720) NH투자증권(005940) 브리지텍(064480) 현대중공업(00954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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