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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미국증시가 상승했다. 견고한 경제성장 지표에 금융주들이 급등했다. 

유가도 배럴당 50달러대를 회복하고, 나스닥지수는 한달만에 사상 최고 종가를 수립했다. 30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9.17포인트(0.33%)상승한 2만 728.49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대비 6.93포인트(0.29%)오른 2368.0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6.80포인트(0.28%) 상승하며 새로운 사상 최고 종가인 5914.34를 기록하였으며 3월1일 이후 첫 사상최고 기록이며, 올들어 21번째다. 

전일 국내선물 시장은 개장후 283.5 까지 상승후 종일 하락으로 진행되다 종가 무렵 보합선 마감했다. 해외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 한 영향과 파생 포지션에서의 주요 주체들간의 이해관계도 한 요인이라 생각된다.

금일은 마지막 영업일로 윈도 드레싱이 나타날 수 있다. 하락 전환은 281.15 이탈 1차 280.7 이탈을 2차로 상승은 282.3 / 282.75-85 / 283.3 수순으로 돌파시 284.5까지 다시 볼수 있다.

콜옵션은 282 기준 1.34 이탈시 1.08을 마지막 지지선으로보고 대응이 유리하며, 1.08마저 이탈시는 하락전환으로 보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 

선물 280.7부터는 무너지는 가격대 이다 이경우 목표지수는 280.3 / 279.3 / 278.6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이번 달은 기관 외인 결산 월이기 때문에 금일 283.3 상승 돌파시 강한 매수 추세가 나타날 수 있다. 

투신 및 기관들 레버리지 매수가 돋보이고 비차익 매수세가 전일 유입 된걸로 유추어 보아 매수가 우위에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