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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점진적 보유자산 축소계획과 기업실적 호조가 유가 급락에 따른 우려를 상쇄하며 시장상승을 이끌었다. 전일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0.68포인트(0.44%) 상승하며 사상 최고 종가인 2415.07로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지수는 42.23포인트(0.69%) 오르며 사상 최고 종가인 6205.26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70.53포인트(0.34%) 오른 2만 1082.95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코스피선물도 폭팔적 상승으로 마감했다. 뉴욕시장 신고를 눈앞에 둔 강세마감 영향과 장중 한은 금리동결, 연기금 15조 집행등 호재와 중형주등의 매수세 확산으로 시장은 한여름더위마냥 불꽃랠리를 재점화를 하는중이다. 옵션 변동성이 폭발하고 있고. 신고점을 지속 갱신하려 하고 있다. 금일 국내선물은 신고가를 다시 갱신이 가능해 보인다. 단기 목표지수는 308 ~ 310 ~ 312로 예상된다. 308돌파후 310근처에서는 조정압력도 있을거로 보여진다. 지난 시황에서 지수 2370선 근처라고 언급한적 있다. 오늘은 307.5 고점, 304.8저점으로 추가상승 예상하며 307근처부터 콜옵션은 정리, 다음주 눌림목 얕은 조정시 재매수 여부 판단이 좋아 보인다. 현물시장의 강럭한 매수세가 선물을 이끌어가고 있다. 

분봉상 오늘은 추가상승 후 장중 조정흐름과 옵션은 일차 시세후 가둘리 장세로 프리미엄 감소가 예상된다.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으로 위험자산랠리 시기이니 상품시장포함 코스피선물도 향후 지속적상승 예상되며 323 337까지 상승예상 된다. 

물론 방금 제시한 가격은 중장기적인 목표치 이다. 

언제든지 현재는 조정도 가능한 구간이니 장중 탄력적 대응필요하며, 목표지수 도달시 청산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