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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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20조회수 : 887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유럽발 훈풍이 전해지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프랑스 총선 결선투표결과 예상대로 마크롱의 엽합정권이 577석중 350석을 차지하며 압도적 승리를 거두자 EU내 정치적 리스크 해소분위기가 유로존 주요국 증시 상승을 이끌며 뉴욕증시 투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고평가 논란에 조정을 받았던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을 시도해 풍부한 유동성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모처럼 삼성전자가 시장을 이끌며 코스피는 9.07포인트 상승한 2370.90포인트, 코스닥은 4.74포인트 상승한 675.44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탈원전시대를 선언해 원전관련주는 급락하고 신재생에너지가 급등하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으나 국내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기대감만 편승한 종목군은 철저히 기술적 테마논리로 접근해야 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또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주도주를 담보로 정부 정책주를 비롯한 재료를 수반한 종목군의 순환매는 긍정적으로 눌림목이 진행되는 지주사들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동국S&C(10013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대덕GDS(004130), 인터플렉스(051370), 코오롱인더(12011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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