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394.76(-0.0%) S&P500 : 2,438.30(0.2%) NASDAQ : 6,265.25(0.5%) EUROSTOXX50 : 3,543.68(-0.3%) DAX : 12,733.41(-0.5%) FTSE100 : 7,424.13(-0.2%) RTSI$ : 988.93(1.1%)
◆ 뉴욕 증시, 에너지 업종의 반등이 투자심리를 개선
- 혼조세로 출발한 뉴욕 증시는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에너지 업종의 상승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에너지 업종은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5거래일 만에 상승해 투자심리를 개선시킴. 하지만 은행주가 약세로 전환하며 다우지수는 약보합을 기록함
- Fed는 34개 대형은행을 대상으로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함. 모든 은행이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에도 최저 기준인 보통주 자본비율 4.5%를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에 은행주는 장 초반 상승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함
- 연준 위원들은 Fed의 금리 전망에 대해 엇갈린 모습을 보임.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했으나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가 지속하며 상승폭을 축소함. 상승 출발한 국제 유가는 베이커휴즈가 주간 미국의 원유채굴장비수가 23주 연속 증가했다고 발표해 상승폭 일부를 반납함
- 업종별로는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에너지(+0.75%)가 5거래일 만에 상승함. 정보기술(+0.67%), 부동산(+0.39%) 등도 상승한 가운데, 금융(-0.46%), 유틸리티(-0.36%) 등은 하락함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5월 신규주택매매 (%, mom) 2.9 (Cons. 3.7, Pre. -7.9)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0.02(-4.4%)
② 외환 - 원/달러 : 1138.80원(-2.10) - 달러인덱스 : 97.30p(-0.24) - 달러/유로 : 1.119$(0.004) - 위안/달러 : 6.834위안(0.002) - 엔/달러 : 111.2엔(-0.1)
③ 원자재 - WTI : 43.01$(0.6%) - Dubai : 44.15$(1.2%) - 천연가스 : 2.929$(1.2%) - 금 : 1256.4$(0.6%)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129%(-0.6bp) - 미국 10년물 : 2.145%(-0.6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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