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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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29조회수 : 758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34개 주요은행들이 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 최종심사 통과 기대감이 반영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지난23일 1차 테스트 통과후 옐런연준의장이 은행들에 대한 자산건전성에 긍정적 평가를 내려 호재가 필요한 시장에 절묘한 타이밍이 이루지며 금융주들이 반등을 이끌고 구글 리스크로 인한 조정이 기술주들의 벨류에이션 부담을 감소시킬것이란 전망도 오히려 투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연준이 우려했던 10년만기 국채금리가 전일에 이어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 장단기 금리 스트레드 확대 기대감이 살아나고는 있으나 2.2% 이상 금리가 유지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하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뉴욕증시 약세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9.39포인트 하락한 2382.56포인트 코스닥은 -6.74포인트 하락한 665.89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나스닥이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진행되서 최근 급등했던 IT 전기전자 업종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지수하락을 이끈것으로 보이며 달러약세에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디커플링 현상도 투심에 부정적 작용을 한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철강주와 금융주가 선전하며 지수 방어에 나서 상대적으로 조정폭이 크지 않고 친환경 관련주를 비롯한 정부 정책주의 순환매가 진행되는 점은 긍정적으로 오늘 美증시 상승영향으로 반등세가 진행시 고점 종목군은 기술적 대응이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동국제강(001230), GS(078930), 보광산업(225530), 에버다임(041440), 한화손해보험(0003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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