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27조회수 : 72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동결과 기업실적 개선에 다우존스(+0.45%),S&P500(+0.03%),나스닥 (+0.16%)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이날 연준은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조만간 자산축소 프로그램을 시행할것이라고 발표해 통화정책 방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보잉과 코카콜라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개선이 시장 상승을 이끈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페이스북이 장 마감후 시장전망치를 상회한 매출93억2천만달러, 주당순이익 1.32달러를 기록하고 일간 이용자수가 전년대비 17%증가한 13억2천만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해 기술주의 실적부담을 해소 시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7시현재 페이스북은 시간외 거래에서 4%대 상승중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외인들이 이틀연속 3천억원대 차익실현에 나서며 코스피는 -5.39포인트 하락한 2434.51 포인트,코스닥은 -3.25포인트 하락한 667.2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CLSA 매도 보고서를 빌미로 8.95% 급락하는등,시장을 주도했던 전기전자 업종이 고점부담을 안으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기술적 조정이 충분히 진행되면 실적이 확인되는 종목군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차가 실적부진에도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추세전환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저PBR. 논리에 의한 바스켓 플레이로 판단돼 실적부진주에 대한 경계심을 가질필요가 있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녹십자(006280), 원익홀딩스(030530), 현대그린푸드(005440), 씨에스윈드(112610), 팬오션(02867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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