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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2월 26일 투자전략

23일(현지시간)뉴욕증시는 전일 대비 상승마감하였다. 연준의 2018년 반기통화정책 보고서 공개이후 금리인상 가혹화 우려가 완화되며 국채 금리가 하락하였다.

인플레이션은 올해 2% 혹은 그 부근을 밑돌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하였다. 

앞으로 금리인상폭과 횟수가 글로벌 증시의 흐름을 좌우할 모습이며 OECD선진국들 부채 45조 달러로 급증하였다. 금리상승시 우려가 예상된다.  

23일 국내 채권시장은 금리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이날 국고채 10년물 이하 금리가 하락하였고 20년이상 초장기물은 금리가 상승하였기에 앞으로 채권흐름은 연준의 금리인상속도가 중요하게 작용할 모습이다.

23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전일 하락이후 반발매수세가 유입되어지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어진 상황이다. 프로그램에서 차익거래는 453억원, 비차익거래는 246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였다. 비차익매수세를 통한 코스피 대형주들의 상승이 확대되어지니 상황이다.

17년 한국 순대외채권이 4언척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최대로 9년째 증가하였다. 또한 정부 50년물 국고채가 다음달 발행되기에 재정자금 안정적 조달 목적이면서도 채권금리가격 상승과 환율흐름이 결국 지수 상승을 지속할지를 좌우할 것이다.

오늘 시장은 지난 글로벌 증시의 상승으로 인해서 시초가부터 상승흐름이 예상되면서도 선물옵션 만기달이기에 행사가 안착하지 못하는 채권들이 3월8일이 다가오는 시점까지 물량을 출회할 상황이다. 단기적인 조정도 무시못하는 흐름이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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