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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3월 14일 투자전략

13일(현지시간)뉴욕증시는 전일대비 하락마감하였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며 전월대비 0.2%상승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상승출발하였다. 그러나 틸러스 미 국무장관 해임으로 후임 발표된 품페이오 CIA국장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확대시킬 가능성이 보여지면서 하락하였다.

13일 국내 채권시장은 1년물 금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이였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2.3원 상승한 1067.50원에 마감하였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반도에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6000억원대의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당분간 반도체 전공정업체 및 후공정 업체에 대한 상승흐름이 견조하게 이루어질 모습이다.  

전일 지수흐름이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확대되어지면서 외국인의 올들어 사상최대폭의 매수세가 이루어지면서도 상승이 강화되지는 못했다. 오늘 흐름에서 개인과 기관의 외국인이 견인하는 시장에 동참하는 모습이 이루어진다면 전기,전자 쪽의 매수흐름이 확대 되어질 상황이다.  

OECD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9%로 상향하였으며 우리나라는 기존 3%를 유지한 상황이다. 당분간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 성공 개최시 지수 상승을 한번더 견인할 모습이면서 무역관세 마찰에 대한 해결책 역시 지수 등락폭을 좌우하는 요인이 되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국내주식, ELW 리딩 전문가 

※ 문의 상위 종목: SK이노베이션(096770), LG이노텍(011070), 오리온(271560), 메디톡스(086900), 안트로젠(06566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