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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6월 12일 투자전략

11일(현지시간)뉴욕증시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미국과 주요국간의 무역갈등우려에도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어졌고 이탈리아 정치적인 불확실성완화에 힘입어 지수는 반등을 하였다.  

11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상승마감하였다. 오전 북미정상회담과 FOMC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약세가 되어졌다. 11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0.7원 하락한 1075.20원에 마감하였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상승마감하였다. 미국발 무역분쟁 우려가 있었지만 아직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강한 기대감속에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오늘도 지수는 10시 북미정상회담시점까지는 반등이 이루어질 모습이면서도 만일 상승흐름이 둔화되어진다면 고점의식하면서 물량이 나올 수 있는 구간으로 보여진다.

이런시점에서는 북한관련주의 상승이 강화되어졌더라도 50%정도는 강한 상승안착이 아니라면 익절이 이루어져야하는 시점으로 보여진다. 다시 저점공략을 하더라도 단기 고점을 이룰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진다.

전일 외국인이 선물매수가 강화되어졌다. 강력한 매수세의 흐름이면서도 선물옵션 만기일을 14일 앞두고 있기에 언제 매도로 전환되어질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외국인포지션에 맞춰서 만기일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13일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이면서도 오늘 북미 정상회담이 10시인점을 본다면 지수는 크게 밀리지는 않을 모습이지만 14일 새벽 FOMC의 금리인상결과 및 선물옵션만기일이기에 오늘 10시를 기점으로 지수가 방향이 강하지 않다면 물량축소는 이루어져야하는 시기로 보여진다. 

※ 작성: 증권방송 이데일리ON "퀸스탁 구미영" ELW 리딩 전문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